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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행복 호르몬 뿜뿜, 기분이 업되는 음식

by ☆mia☆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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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단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론 기분이 좋았다가도 당수치가 확 떨어지면서 오히려 피곤하거나 무기력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몸 건강에 좋으면서 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기분이 업되는 음식

 

다크 초콜릿

초콜릿의 폴리페놀 성분은 평온함과 만족감을 높여준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다크 초콜릿을 먹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었다고 해요. 하지만 초콜릿은 열량이 높이니 적당히 먹어야 해요.  


바나나

바나나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 풍부해요. 이 때문에 바나나를 먹으면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어요.

 

요거트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는 뇌와 장이 서로 소통하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장내 박테리아에 이상이 생기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는데요, 이때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를 먹으면 장내 문제를 해결하여 기분을 업시킬 수 있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트립토판을 비롯해 우울증 위험을 낮춰주는 다양한 성분이 풍부해요. 아보카도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와 오레산은 뇌건강에 꼭 필요하며 우울증 위험을 낮춰준다고 해요.


녹색 잎채소

녹색 잎채소에는 우울증 예방에 좋은 엽산과 마그네슘이 풍부해요. 녹색 잎채소에는 케일, 시금치, 청경채 등이 있어요.


감귤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피곤하고 식욕은 없는데 몸무게는 늘어나요. 오렌지를 포함한 감귤류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어요.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뇌의 기분 조절 분자와 신경전달물질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수치가 낮았을 때 우울증 위험이 높았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론 연어, 고등어, 참치, 멸치 등이 있어요. 


비타민 D 식품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를 출분히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 증세가 덜하고 공황장애 위험도 낮았다고 해요.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달걀, 연어, 버섯, 우유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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